지멘스 PLC 통신 진단프로그램 사용 방법(NCM S7)

SIEMENS S7 PLC 사용 중 통신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때, 통신 에러의 원인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몰라 난처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용 빈도가 높은 CP 343-1 통신 모듈, CP 443-1 통신 모듈 등 산업용 이더넷 PROFINET 통신을 하다보면 에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때 NCM S7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통신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지멘스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중 하나인 NCM S7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통해 각종 통신 문제 진단,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IMATIC Manager와 함께 NCM S7 Program Download 및 설치를 통해 통신 에러 진단 후 쉽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NCM S7 Diagnostics 통신 문제 해결하기

SIEMENS NCM S7 프로그램 다운로드 Download 를 마쳤다면 NCM S7 Diagnostics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통신 카드 CP 343-1 혹은 CP 443-1 등에 따라 실행창 상단에 표시되는 제품 번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 : NCM S7 Diagnostics – CP 343-1GX20-0XE0

좌측 사이드바를 통해 “Connections” – “ISO Transport” – “ISO Connection” 항목 클릭으로 진단하고자하는 Object를 선택하거나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해당 통신카드의 통신 유형에 따라 메인 페이지에 진단 결과를 나타냅니다.

ncm S7 통신 진단
source : SIEMENS

NCM S7 Diagnostics 통신 진단 기능 메뉴탭 매뉴얼

NCM S7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실행 후 상위 메뉴 탭 선택을 통해 통신 진단 및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메뉴탭 “Diagnostics” 클릭 → “Open Online Connection…” /  “Close Online Connection…” : NCM S7 통신 진단을 시작 / 종료 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메뉴탭 “Operating Mode” 클릭 → “Stop CP” : CP 통신 카드 운영을 중단합니다.
  • 상위 메뉴탭 “Operating Mode” 클릭 → “Start CP” : CP 통신 카드 운영을 시작합니다. (Run/Stop 스위치가 Run에 위치해 있을 경우)
  • 상위 메뉴탭 “Operating Mode” 클릭 → “Reset CP” : 별도로 메모리를 가진 CP 통신 카드의 경우 메모리 리셋을 시작합니다.(예 : CP 443-5 모델 등)
  • 상위 메뉴탭 “View” 클릭 → “Update” 클릭 : 해당 명령을 실행할 때, 통신 진단 및 진단 결과를 업데이트, 갱신합니다.
  • 상위 메뉴탭 “View” 클릭 → “Update Cyclically” 클릭 : 진단 및 진단 결과 업데이트 갱신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갱신 시간 간격 조정은 상위 메뉴탭 “Options” → “Customize”를 통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NCM S7 Diagnostics 통신 진단 기능 사이드바 항목 매뉴얼

  • Modules : PROFINET CP 통신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Industrial Ethernet : 서브넷 네트워크 Address, Type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ime of day : 시간 동기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Operating Mode : CP 통신 카드 모드 및 상태와 서비스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Diagnostics Buffer : CP 통신 문제 여부, 통신카드 상태 진단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Connection : CP 통신 카드와 연결 구성된 정보를 확인하고 현재 상태 및 통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내용으로는 NCM S7 프로그램을 통해 진단 결과로 나타난 CP 통신 모듈 에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해결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그밖에 함께 읽으시면 좋은 SIEMENS S7 PLC 통신 관련 컨텐츠를 소개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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